목가적인 아름다운 낭만과 추억있는 만지도 맛집 만지봉 횟집&펜션’
목가적인 아름다운 낭만과 추억있는 만지도 맛집 만지봉 횟집&펜션’
  • 박기연 기자
    박기연 기자
  • 승인 2020.10.02 11: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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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국립공원의 목가적인 포구 만지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목가적인 포구 만지도.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올망졸망 아기 섬이 보이는 목가적인 포구 통영 만지도는 고즈넉한 풍경으로 사계절 손짓한다. 포말이 밀려드는 파도소리와 함께 해조음이 싱그러운 천혜의 만지도는 이야깃 거리 또한 

만지도는 동서로 1.3㎞ 길게 누운 작은 섬이다. 주민은 10여 가구가 채 안 된다. 그나마 ‘한국의 나폴리’ 통영에서 오가며 어촌생활을 누린다. 만지도는 주변 섬보다 주민이 더딘 풍성으로 만지도(晩地島)라는 지명이 붙었다는 구전이다

특히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생태계가 잘 보존된 농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지정하는 전국 14호 명품마을로 지정되면서 조용한 섬마을에 관광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만지도에서 바라본 한려해상국립공원.
만지도에서 바라본 한려해상국립공원.

전국적으로 18곳인데, 경남지역 남해안을 아우르는 한려해상국립공원 안에서는 만지도를 포함해 단 3곳뿐이다. 만지도는 하루 여행 코스로 만지도와 바로 옆 연대도 사이에 연결된 출렁다리는 이미 유명한 관광지다. 선착장에서 마을 반대 방향으로 해안 데크길을 따라 조금만 걸으면 나온다. 

연대도에서 보는  출렁다리.
연대도에서 보는 출렁다리.

 바다 풍경도 좋고 숲도 깊어 만지도 자연의 매력을 한껏 간직하고 있다. 빨리 걸으면 1시간, 천천히 걸으면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섬이기때문에 사방으로 바다가 탁 트여 몬당길 중에 바람길 전망대, 욕지도 전망대 같은 곳에서 보는 풍광이 특히 환상적이다. 

‘만지봉 횟집&펜션’.
‘만지봉 횟집&펜션’.

천혜의 아룸다음을 간직한 통영섬 만지도에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맛집인 통영 만지도 펜션 & 맛집인 ‘만지봉 횟집&펜션’이 자리하고 있다. 

만지도 명물 전복해물라면의 별미 맛집으로도 잘 알려진 ‘만지봉 횟집&펜션’은 자연산 모듬회와 단품메뉴로 우럭, 참돔, 감성돔, 뽈락, 도다리, 전어, 물회등 다향한 메뉴들을 신선한 재료와 싱싱한 자연산 해산물로 취급한다.

‘만지봉 횟집&펜션' 옥경순 대표
‘만지봉 횟집&펜션' 옥경순 대표
‘만지봉 횟집&펜션' 옥경순 대표.
‘만지봉 횟집&펜션' 옥경순 대표.

이 곳 만의 특미별미등으로 푸짐한 주인장의 큰손이 듬쁙 서비스하는 주인장의 손님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청결한 관리와 특미별미를 제공하는 정성이 한번 찾은 손님이 다시 찾는 이유이다. 또한 손님들의 숙박이 가능하도록 펜션을 함께 운영하여 편안한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청정천혜의 통영 만지도에서 즐거운 관광여행과 짙푸른 바닷물과 파도소리를 감상하면서 아름다은 낭만과 추억을 듬쁙 담아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만지봉 횟집&펜션’.
‘만지봉 횟집&펜션’
‘만지봉 횟집&펜션’

 

‘만지봉 횟집&펜션’
‘만지봉 횟집&펜션’
‘만지봉 횟집&펜션’
‘만지봉 횟집&펜션’
‘만지봉 횟집&펜션’
‘만지봉 횟집&펜션’

한편 ‘만지봉 횟집&펜션' 옥경순 대표는 이날  “가만히만 있어도 손님이 들어 온다는 생각 보다는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숨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지도는  통영연명항에서 15분소요되며 오전8 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30분~1시간 간격 운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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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리 2020-10-03 19:13:49 (218.154.***.***)
좋은곳 소개기사 좋네요
참고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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