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외식창업 ‘한마음정육식당’ 가맹문의… 최대 3억원 창업 금융 지원
프랜차이즈 외식창업 ‘한마음정육식당’ 가맹문의… 최대 3억원 창업 금융 지원
  • Seo Hae
    Seo Hae
  • 승인 2020.09.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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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동산114가 분석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대비 2분기 서울에서만 2만 개 이상의 문을 닫았다. 올 1월 말부터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의 여파로 외식 소비가 급감하면서 폐업한 매장의 절반(47.4%)은 음식점이었다.

이에 외식 창업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새로운 기회에 주목하고 있다.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고정 비용은 줄이고 초기자본 부담을 덜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프리미엄 숙성고기 브랜드 한마음정육식당은 본사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운영비용을 줄이고, 창업 지원 혜택을 대폭 늘려 프랜차이즈 위기 속에서도 가맹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한마음정육식당은 철저한 방역 관리로 코로나19의 반사이익을 얻었다. 매장 내 테이블 및 각종 집기 소독을 수시로 시행하는 것은 물론 모든 고객은 매장 입구에서 체온 측정을 거쳐야 입장 가능하다. 별도의 손 씻는 공간을 마련해 방문하는 고객들의 위생 관리를 의무화했다. 3STEP 방역으로 코로나 프리존을 실현한 것이다.

본사에서는 업계 유일 OEM 육가공 공장 운영 시스템을 통해 본사가 운영에 필요한 모든 레시피와 소스를 패키지화하여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어 육부장 인건비 및 골절기, 육절기 구비 비용 부담을 없앴다. 

간편한 운영 방식 덕분에 본사에서 시행하는 기본교육만 이수하면 창업 초보도 무리 없이 운영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이 밖에 프리미엄 숙성고기 브랜드 업계 최저수준의 물류원가와 함께 본사 직영 유통 시스템을 통해 중간 유통비용을 없애 다른 고깃집 프랜차이즈 브랜드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했다.

파격적인 창업 지원 혜택도 마련했다. 위탁 경영을 통한 창업주들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최대 3억까지 창업금융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10년 동안 폐점률 제로에 가까운 안정적인 고기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다른 브랜드에서 맛볼 수 없는 차별화된 맛으로 고객들의 충성도를 높인 것도 성공 요인이다. 국내 최초로 독일 인다시아 사의 마이스터와 100년 전통 노하우를 가진 독일 Moguntia food group의 독자적인 숙성기술과 자사만의 독자적인 고기 숙성기술인 습식숙성 기술을 활용해2도씨 저온에서 144시간 2번 숙성 기술을 개발, 풍미 깊은 맛과 식감을 극대화했다.

그 결과 현재 5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마음정육식당은 외식업계 사상 최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서울쌍문점, 아산풍기점 등을 연이어 오픈하고 괄목할 만한 매출을 기록하며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한마음정육식당 관계자는 “고객을 우선으로 하는 진정성 있는 마음과 맛있고 저렴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며 “정직한 먹거리로 고객과 점주, 본사가 모두 상생하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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