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에 송파구 오피스텔 분양 청신호..'잠실역 웰리지 라테라스' 분양예정
개발호재에 송파구 오피스텔 분양 청신호..'잠실역 웰리지 라테라스' 분양예정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20.09.29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트리플역세권 프리미엄에 개발 이슈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지하화 개발, 잠실종합운동장 탄천로 일대 개발사업까지 송파구가 그야말로 개발호재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모습이다.

한국도시 행정학회는 개발사업 관련 타당성 조사 보고서를 통해 현대 GBC 개발과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개발로 향후 27년간 지역 내 264조 8000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121만 5000여 개의 일자리 유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뜨거운 개발 이슈는 송파구 부동산 시장에도 곧바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로 속에 지난달 26일에 거래된 송파구 잠실동의 주공아파트5단지 아파트 전용 82.51㎡는 24억 6100만 원에 계약이 체결되면서 기존의 고가 기록을 갈아치우기도 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국제교류복합지구 개발에 포함된 현대 신사옥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는 최고 105층 총 5개동 규모의 복합단지로 향후 송파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는 개발사업인 만큼 확실한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여기에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와 스포츠, 문화 MICE산업을 통해 9만여 평을 개발하는 잠심종합운동장 탄천로 일대 개발사업까지 개발 이슈가 잇따르고 있어 송파구 부동산 시장의 미래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다양한 개발 이슈 속 송파구 지역 내 신규 공급되는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10월에 분양예정인 '잠실역 웰리지 라테라스' 오피스텔의 경우 잇따른 부동산 규제로 시장 심리가 냉각된 상황에서도 문의가 쏟아지며 분양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잠실역 웰리지 라테라스를 공급하는 에이스웰리지 관계자는 "잠실역 웰리지 라테라스는 트리플 역세권이라는 확실한 프리미엄과 지역 내 개발 호재까지 더해지며 수요가 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는 오피스텔 분양을 통해 청약 시장에서의 무주택자 지위를 유지하려는 젊은 실수요층과 대출이 용이하고 동일면접 대비 가격도 저렴한 오피스텔을 아파트 대체제로 활용하려는 실수요층이 늘면서 향후 분양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잠실역 웰리지 라테라스'는 방이동에 위치해 2호선 잠실역, 8호선 몽촌토성역, 9호선 한성백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다. 여기에 잠실관광특구 내에 롯데타워, 잠실 올림픽공원, 석촌호수 등 쇼핑, 문화, 여가, 공원 시설을 쾌적하게 누릴 수 있어 강남 출퇴근 임차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송파구 내 각종 개발사업의 프리미엄으로 향후 임차수요 확대는 물론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설계면에서도 차별화에 성공, 방이동 내에 유일하게 발코니특화설계(일부세대)를 적용해 개방감과 조망을 극대화했다. 또한 전세대 복층구조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해 실거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