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노마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K-비대면 바우처플랫폼 사업' 중 에듀테크 분야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비대면 바우처플랫폼 사업'은 2020년 언택트 시대에 맞춰,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400만 원 한도에서 서비스 비용의 9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수요기업으로 80,000개사 내외를 모집한다. 해당 부분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노아노마드는 6개 비대면 서비스 중 '에듀 테크' 분야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디지털마케팅 종합패키지인 <제로백 코스>는 현직 마케팅 실무자의 직무역량 향상을 위해 12가지 마케팅 관련 주제 및 261개의 강의 수를 제공한다. 자체 교육생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실무 적용 가능한 과제·실습이 62%를 차지했다. 그 외 빠른 응답(피드백)이 15%, 강의 최신 업데이트가 3%로 다음을 차지했다.

㈜노아노마드 디지털 마케팅 비대면 직무교육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최초 구매 시 평생 소장 가능한 <평생수강권>을 10%의 금액으로 구매 가능하다. 기존 1개월, 3개월권 구매자는 75,000원을 추가 결제 시 평생수강권으로 업그레이드된다.

㈜노아노마드 교육 담당자인 최윤영 매니저는 “이 사업을 통해 그동안 여건상 직무교육을 받지 못했던 중소기업에게 발전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당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이 자생 가능한 마케팅 생태계가 구축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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