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성동)는 25일 경기 남양주시청, 시 산하기관 등 10여 곳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했다.
25일 남양주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4·15 총선 당시 남양주을 지역 국회의원 선거에 공무원들이 개입한 정황을 확보하고 검찰 수사관 수 십명이 시청사와 모 과장실과 자택, 문화원, 시 산하기관, 체육회 등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압수 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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