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유해화학물질 불법 관리 업체 8곳 적발
부산시 유해화학물질 불법 관리 업체 8곳 적발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0.09.23 10: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업체 60여 곳을 수사한 결과 화학물질관리법을 어긴 업체 8곳을 적발, 검찰에 넘겼다고 23일 밝혔다.

적발된 업체들의 유형은 유해화학물질 취급량 초과 진열·보관이 2곳, 사고 대비 물질 관리기준 미준수 1곳, 유해화학물질 취급기준 미준수 2곳, 자체 점검 대장 미기록이 3곳이다.

이번 수사는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불법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진행됐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