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유경제시대, 비트하오에 주목하다
글로벌 공유경제시대, 비트하오에 주목하다
  • 장순배 기자
    장순배 기자
  • 승인 2020.09.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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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시대를 향한 선제안을 가지고 한걸음 더 앞서 나가겠습니다”

4차산업혁명의 대표주자인 블록체인(block chain)은 익숙하게 통용되고 있는 용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생소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블록체인은 거래(트랜잭션) 목록 기록 방식을 투명하고 분산화된 형태로 관리하기 위한 기술로 지난 몇 년 사이 큰 발전을 이루어 왔다. 기술 특성상 비중앙집중형, 분산형 방식으로 관리되는 암호화된 디지털 장부라고도 정의되곤 한다.

구체적으로 블록체인에서 블록이란, 소규모 데이터들이 P2P 방식을 기반으로 생성된 체인 형태의 연결고리 기반 분산 데이터 저장 환경에 저장되는 것이다.

이 경우 누구라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다. 이러한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호화폐 거래에 사용된다. 특히 암호화폐의 거래과정은 탈중앙화된 전자장부에 쓰이기 때문에 블록체인 소프트웨어를 실행하는 많은 사용자들의 각 컴퓨터에서 서버가 운영되며, 중앙에 존재하는 은행 없이 개인 간의 자유로운 거래가 가능하다.

트하오 정민근 대표

비트하오, 암호화폐의 상용화에 기여하다

비트하오는 공유경제 기반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비트하오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SNS 플랫폼 ‘지지톡(ZZ Talk)’은 단순한 메신저 기능을 제공하는 것뿐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지불과 충전, 페이 등과 같은 결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곧 신개념 전자상거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차별화되는 것은 비트하오의 특허 기술인 이모티콘을 활용한 암호화폐 전송 기능이다. 이것을 통해 누구나 손쉽고도 간편하게 암호화폐를 전송할 수 있다. 비트하오 시스템 이용과 ZZ TALK 메신저 기능을 통해 메신저에서 쉽게 이모티콘을 보내듯이 이모티콘을 전송하면 암호화폐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을 통해 기존의 복잡하고 어려웠던 전송방법이 단순화된다. 더 나아가 이런 특성은 암호화폐를 분실하는 사고를 줄여준다. 즉, 비트하오는 암호화폐의 상용화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사용자의 일상에 편의를 얹다

위와 같은 시스템이 활발하게 활용된다면, 소비자들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금융 자산 보관은 물론 온라인 쇼핑을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여행, 결제 등 일상생활에서의 금융활동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이전보다 편리하게 금융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소상공인들에게 미치는 영향 또한 상당하다. 그들은 이 플랫폼을 활용해 상점을 개설할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마케팅 활동도 이어나갈 수 있다. 여기서 말하는 마케팅일한 물건을 홍보하고 서비스를 판매하는 전반을 다 포함한다고 볼 수 있다.

투명한 거래의 시대가 열리다

블록체인 도입의 가장 뚜렷한 효과는 투명성(Transparency)과 정보의 무결성(Integrity)이다. 이 두 가지 특성을 보장함으로써 거래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 향상 효과를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사기 등 범죄 발생률 감소시킨다. 그런 차원에서 미래 첨단기술 도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블록체인은 디지털 컨텐츠 관리, 특허, 전자투표, 스마트 계약, 공급망 관리, 행정 서비스, 조직 업무 혁신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이런 차원에서 비트하오의 정민근 대표는 블록체인의 잠재력을 보다 높이 평가한다.

“블록체인은 그 절대 위변조를 할 수 없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어요. 그런 장점이 있기 때문에 블록체인은 무조건 미래가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뷰중인 비트하오 정민근 대표

비트하오, 신기술을 안고 글로벌세계로 도약하다

현재 비트하오는 쉽고 편리한 페이 시스템을 갖춘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을 마련함에 따라 다양한 국가들의 유통망을 연결하는 것은 물론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야 말로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페이 시장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것이다.

특히 세계 70여 개국 언어를 실시간으로 음성 번역 가능한 월드지지톡(ZZ Talk)을 통해 해외 유저들간의 소통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있다.

더 나아가 월드 페이를 개발함에 따라 나라의 페이들과 연동을 시켜 보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보다 간편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했다. 이처럼 비트하오는 보유하고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마켓에서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함에 따라 새로운 차원에서 국위선양을 하고 있다. 전 세계 유통망을 연결하여 글로벌 공유경제를 실현하겠다는 비트하오의 포부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공유경제의 시대를 선도해 나가다

비트하오는 글로벌 공유경제 실현을 목표로 출발했다. 그 목표를 실현하는 것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재 비트하오는 글로벌 거래소 상장이라는 구체화된 목표를 밝히며 암호화폐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더불어 전 세계 유통망의 연결과 글로벌 공유경제 실현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다수 분야의 관련 업체들과 제휴를 이어가고 있다. 네트워크가 중요해진 글로벌 시대에 보다 역동적인 태도로 비즈니스를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비트하오 정민근 대표는 글로벌 거래소 상장은 비트하오가 글로벌 마켓을 공략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향후 바이낸스, 후오비글로벌, 크라켄 등의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비트하오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입니다.”

한편 비트하오의 정민근 대표는 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ᆞᆞ모닝코리아뉴스・ᆞ옹기아트홀이 주최・ᆞ주관하는 <2020 제3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 (위원장 장순배)에서 글로벌최고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그가 디지털경제시대에 미친 공헌도가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된 셈이다.

더 나아가 비대면 행사를 위해 2020제3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100인대상 조직위원회는 비트하오 정민근 대표와 MOU 체결하여 관계자들로 하여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협약체결에 따라 <2020 제3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의 온라인방송이 원활하게 송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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