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우유카페 ‘카페희다’ 파주야당 6호점 오픈… ‘SNS 핫플 등극 예감’
코리안 우유카페 ‘카페희다’ 파주야당 6호점 오픈… ‘SNS 핫플 등극 예감’
  • lukas 기자
    lukas 기자
  • 승인 2020.09.2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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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우유와 뉴트로 컨셉을 지닌 코리안 우유카페 ‘카페희다’가 파주야당 6호점을 오픈한다.

케이힐스더테라스 건물 1층에 새롭게 오픈하는 카페희다 파주야당 6호점은 평상 좌석 등 특유의 옛 인테리어 감성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딜리버리 서비스 역시 비중 있게 운영하여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카페희다는 최근 유행하는 뉴트로 감성을 인테리어에 접목하여 전반적인 매장 분위기부터 작은 소품, 매장 음악까지 옛 감성을 그대로 살리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SNS에서는 이미 지점에 관계없이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카페희다 특유의 감성은 매장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제품에도 고스란히 담겨있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유리병에 담긴 수제 우유는 다양하고 건강한 맛으로 식사 대용, 간식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여기에 각종 커피와 디저트까지 빠지지 않는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

현재 카페희다는 수도권 백화점 입점 매장을 포함하여 4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대형 백화점 팝업스토어 진행 경험도 풍부하다. 그렇게 쌓아온 단단한 내부 프로세스와 안정적인 운영 시스템을 기반으로 최근 성공적인 가맹사업 전환에 성공하였다.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신규 창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1인 운영이 가능하여 최소 인건비로 운영이 가능하고 언택트 서비스에 주목한 감성 마케팅으로 카페희다는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는 중이다.

카페희다는 앞으로도 언택트 서비스가 꾸준히 주목받을 것으로 보고 딜리버리 서비스 이용 빈도가 높은 1인 가구 밀집 지역 및 사무실 밀집 지역 공략으로 매출을 확장할 계획이다. 단기간 유행이나 이슈로 인한 매출 증대가 아니라 뚜렷하고 특별한 컨셉으로 승부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는 포부도 밝혔다.

카페희다는 “카페 시장 포화와 오프라인 매장 위축으로 힘든 시기지만,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있다”고 말하며 “예비 창업주 분들이 힘든 시기에도 믿고 선택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명확한 컨셉과 확실한 브랜딩으로 가맹점주 분들에게도, 소비자분들에게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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