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있는 행사 추진 및 발전 방안 논의
[최상호 기자]강릉시는 17일 오전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오죽헌 문성사에서 봉행되는 ‘제59회 대현율곡이선생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제전위원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준수를 위해 최소인원만 참여한 이날 회의에서 향교, 유도회, 부대행사 단체장, 학교장, 시의원 등의 제전위원들은 신임 제전위원장을 선출하고, 이어서 “대현율곡이선생제”가 전통예법에 따라 엄숙하게 봉행될 수 있도록 행사의 기본계획 및 예산 설명,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나누었다.
특히 제전 규모 축소, 귀빈 초청을 생략한 간소화 운영 및 온라인 방식을 통한 부대행사 진행 등 코로나19 예방 및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 준수를 통한 행사를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김한근 시장을 명예위원장으로 하는 제전위원회는 위원장과 부위원장, 감사,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원 선출 및 제전 봉행계획 확정, 제전 예산심의 및 결산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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