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액티비티 애호가 Louis Grenier(루이 그레니어)는 자연을 극복하는 최고의 아웃웨어를 제작하고자 하는 목표 아래 1970년 캐나다의 몬트리올에서 아웃웨어 브랜드 KANUK(카눅)을 런칭했다.

아웃웨어의 개념과 제작 기술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탄생한 KANUK은 첫 번째 컬렉션 ‘Kangaroo anorak’을 선보인 이후 50년 가까이 시대를 앞선 혁신적인 아웃웨어를 제작해왔다.

캐나다에서 가장 사랑받는 명품 아웃도어 브랜드 KANUK은 다가오는 2020년 겨울 아시아 최초 한국에서  프리미엄 아웃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최고의 기능과 보온성을 자랑하는 겨울용 아웃웨어를 중심으로 가볍고 보온성과 스타일 모두를 갖춘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엄격한 기준으로 까다롭게 선정된 소재만을 사용해 전량 캐나다 현지에서 제작(100% 전공정)하기 때문에 완벽한 품질로 각광받고 있다.

우수한 보온성은 물론 기존의 다운보다 가벼워 활동성이 뛰어나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훌륭한 제품력으로 전 세계의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KANUK이 오랫동안 개발해온 합성 섬유 역시 제품의 단열기능을 크게 향상시키며 섬유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여기에 전통과 혁신을 적절히 조합한 독자적인 직조 기술력이 더해져 KANUK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보온성과 품질 좋은 아웃웨어의 대명사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혹한의 겨울 날씨가 이어지는 캐나다에서 KANUK이 타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넘어 중산층 이상의 두터운 고객층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는 비결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캐나다 구스, 몽클레어처럼 일찍 해외시장을 개척하지 않았지만, 오늘날 캐나다의 시니어들 사이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KANUK은 캐나다에만 이에 머무르지 않고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오프라인 매장을 늘려가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명품브랜드의 테스트마켓인 한국 시장 진출 한다. 특히 유명 인사를 기용하여 온라인 매체와 SNS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대외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카눅은 캐나다 전역에 100개 이상 매장, 프랑스, 영국, 스웨덴, 독일 등 유럽에도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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