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자산운용, 8억달러 규모 인프라 대출펀드 조성
교통자산운용, 8억달러 규모 인프라 대출펀드 조성
  • 김태호
    김태호
  • 승인 2020.09.10 14: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교통자산운용은 미국계 사모펀드 아이스퀘어드캐피털(ISQ)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8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대출펀드를 조성한다고 10일 밝혔다.

미국과 유럽 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에너지, 수도, 전기·가스, 데이터센터 관련 우량 인프라 건설 대출상품에 투자한다.

교통자산운용 측은 NH투자증권[005940] 등 국내 기관투자자들로부터 펀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펀드는 투자처를 미리 정해놓지 않은 블라인드 형태로 운용된다.

교통자산운용은 국제선박투자운용과 하나은행이 세운 합작회사로, 항공기, 선박, 인프라 자산 등에 주로 투자해왔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