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주일 사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폭등하며 N차 감염의 위험성이 높아진 가운데 '코로나모자'를 국내 최초 선보인 화이트샌즈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화이트샌즈에서 선보인 앞 가림막이 달린 버킷햇 제품은 다른 제품과 달리 가림막을 탈 부착할 수 있어 휴대가 편하고 언제 어디서든 착용이 용이하다.
화이트샌즈 관계자는 "올해 초 코로나바이러스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전 바이러스의 대유행을 예감하고 앞 가림막을 탈부착할수 있는 코로나모자를 개발하여 선보였다"며 "공기중으로 감염되는 바이러스의 특성상 외부와의 접촉을 차단할 수 있고 비말감염의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는 특성에, 감염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올해 3월에는 하루 2천개가 넘는 제품이 판매되었다."고 전했다.
해당 제품은 현재 국내 해외 할 것 없이 다양한 곳에서 주문이 들어오고 있으며, 최근까지 누적 판매량이 2만개를 돌파했으며 미국 바이어사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미국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현재 50%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되고 있어 그 인기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화이트샌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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