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은 커피 마니아들이 많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수도권은 2.5단계 거리두기 1주일 연장으로 커피숍에서는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 그래서인지 집에서 커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파이낸스투데이TV 김선주가 만난 경제인 초대손님으로 나온 허준호 대표는 더치커피에 기능성을 첨가한 커피를 ‘커피라찌 더치커피’에서 새롭게 판매하고 있어 관심이 높다며, 남성건강을 위해서 항산화 활성과 은은한 맛을 조화시킨 기능성 더치커피에 마카와 야관문을 첨가하여 기호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여성건강을 위한 커피에는 석류과실과 칡뿌리 추출물을 이용하여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커피에는 폴리페놀, 유기산, 글로로겐산 성분등이 있어 술에 타서 먹으면 숙취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커피라찌 더치커피 허준호 대표는 “더치커피를 4년 정도 마시다보니 103kg에서 75kg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가 되었습니다. 제 스스로도 놀랄 따름 입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더치커피를 마시며 단 음식을 줄이고 하루에 2리터의 물을 섭취하는 등 먹는 것에 집중해서 신경을 썼더니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났다고 이야기 했다.
하루에 커피를 3∼5잔 마시면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최고 20%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보고가 스위스의 커피 과학정보연구소(ISIC: Institute for Scientific Information on Coffee)에서 나왔다. ISIC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럽 알츠하이머병 학회 24차 연례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커피-알츠하이머 관련 연구논문을 종합 분석한 결과, 커피의 주성분인 카페인과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염증을 감소시켜 뇌의 기억 중추인 해마의 손상을 억제한다고 밝혔다. 단, 이런 효과는 4년 정도의 단기간에 국한되며, 그 이후에는 효과가 점점 줄어든다고 한다고 방송에서 말했다.
커피라찌 더치커피 허준호 대표와 함께 김선주가 만난 경제인 방송은 파이낸스투데이TV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방송 신청 문의는 네이버 검색 창에서 파이낸스투데이 서울남부지사로 하면 된다.
[김선주가 만난 경제인]에 출연한 커피라찌 더치커피 허준호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비대면으로 판매할 수 있는 쇼핑몰을 활성화해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