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샐러드 정기배달 건강을 집으로 배달합니다. ‘집으로프레시’
수원 샐러드 정기배달 건강을 집으로 배달합니다. ‘집으로프레시’
  • Seo Hae
    Seo Hae
  • 승인 2020.09.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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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전문 배송 브랜드인 집으로프레시가 최근 화제다. 수원과 용인, 동탄, 오산 지역에 1개의 샐러드도 직접 집 앞으로 배달을 해주는 서비스다.

1인 창업을 하기 위해 약 1년간 샐러드 연구만을 해왔다는 강신원 대표를 직접 만나보았다. 

집으로프레시는 ‘나와 가족을 위한 하루 한끼’의 슬로건을 걸고 샐러드를 주문하는 고객 뿐 만 아니라 집으로프레시의 샐러드를 먹으며 파생되는 긍정적 효과를 ‘가족을 위한’ 으로 표현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강신원 대표는 샐러드를 즐겨 먹는데, 식습관 개선을 하면서 바뀌는건 바로 눈을 뜨는 아침이라고 한다. 

“저녁을 과식을 하거나 늦은 시간 야식을 먹고 자면 다음날 아침 너무 몸이 무거워서 일어나기가 싫더라구요, 제가 샐러드를 먹는 이유 중에 하나는 아침에 몸이 가볍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저희 남편에게도 추천을 했더니 남편도 그렇다는 거에요. 그리고 원래 제가 화장실을 잘 못가는데 야채식을 하면 화장실도 자주 가고 속이 편했어요” 

현재 집으로프레시는 수원, 용인, 화성시(동탄), 오산 지역에 당일 제조, 당일 배달의 원칙으로 샐러드 배달을 하고 있다. 새벽 5시~6시부터 농수산물 시장에서 식자재를 구매하고 구매 한 야채와 과일 등을 9시경부터 제조를 시작하여 오후 1시경엔 배달이 나간다고 한다. 

배달은 보냉가방에 아이스팩을 넣어 신선함을 유지하여 고객의 집 앞에 배송 후 도착문자를 보내주면 고객은 샐러드만 픽업하는 형태의 서비스다.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집콕’만 하는 사람들에겐 신선함을 배달해주는 소중한 서비스다. 

샐러드 1인의 1개의 비용은 7,500원 사실 타 브랜드의 샐러드나 오프라인 샐러드의 비용에 비하자면 정말 저렴한 가격이다.  2인은 7,125원 3인은 6,900원대의 가격으로 제공을 한다니 사실 배달료를 포함한 가격이니 저렴하다고 판단된다. 

강신원 집으로프레시 대표는 “최근 긴 장마와 무더운 날씨로 신선한 상태 그대로 배달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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