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1기 청와대 참모진인 남요원 전 비서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1일 신임 상임감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0년 9월 1일부터 2022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신임 남요원 상임감사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서라벌고등학교, 동국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비서관 및 보좌관을 거쳐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사무총장, 세종문화회관 정책보좌역, 청와대 문화비서관실 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남요원 상임감사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공공성과 책임성 강화를 통해 예술계 현장과 국민들께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감사인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요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상님감사 저서로는 생각을 수첩의 담은 「광장에서 마음을, 저잣거리에서 생각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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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시대 인재와 문화유산 특출 발굴시대 도래하여
한류라는 이름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시기에 발돋움~
저마다 소리 높이고 예술성을 알리는데 어떤 룰과 잣대를
정하기엔 참 불가능이라고 저의 개인적 생각 됩니다
진정성과 공정성 어디에 리밋을 둬야할지요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예를 들어, '무속종교' 라든가 '호잡한 것' 들 등등
예술이라는 독창력을 검증하기는 참 어려우실텐데
글로벌시대에 감증이나 감사를 하신다니 막중한 사명
이라 생각합니다
잘 감당해 주시길 성원하고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