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프랜차이즈 부어치킨이 국군 장병을 위한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어치킨은 철원 지역의 수해 복구를 위해 힘쓴 육군 제3사단 진백골연대 장병들을 위해 8월 27일, 28일 두 차례에 걸쳐 치킨 200마리를 전달했다. 본사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부어치킨 철원점과 생연점이 치킨을 직접 조리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국민들의 수해 복구를 위해 앞장서 준 장병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국가와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위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어치킨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위해 원료육 가격을 12% 인하해 공급하는 등 활발한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이러한 공을 인정받은 부어치킨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선정한 착한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지역의 소외 계층을 위해 ‘사랑의 푸드뱅크’에 치킨 110수를 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 초에는 충남 아산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관계자들에게 치킨을 전달하는 등, 사회 곳곳에 치킨을 기부해 왔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부어치킨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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