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8시 28분께 경남 거제시 장평동 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인 선박 내부에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당시 스프레이 작업 중이던 A(41)씨가 숨지고 B(40)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조선소 자체 진화대에 의해 약 5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선박 내 연기 배출작업을 마무리한 뒤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