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학문연구소 ‘일파 사이버 추모관’ 설립
효학문연구소 ‘일파 사이버 추모관’ 설립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0.08.2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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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파 도사가 직접 조상의 천도와 발복 기도를 해주며 좋은 터도 만들어 줘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삶의 상당 부분이 큰 변화와 혼돈을 겪고 있다. 확진자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돌아오는 추석에 차례를 지내는 것도 성묘를 멈추고 온라인상으로 차례를 지내자는 의견도 도출되고 있고 이와 관련한 업체도 생겨나고 있는 시점에 살고 있다.

 

효를 근본으로 삼고 있는 효학문연구소에서는 산소 방문이 어려운 분들과 조상을 좋은 곳에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일파 사이버 추모관을 만들었다.

 

조상님들의 영정사진을 사이버 추모관에 안치하면 일파도사가 영정사진을 보고 계룡산에서 천도를 해주는 사이버 추모관은 자손들이 추모관에서라도 참배하고 효를 행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다른 사이버추모관과 다른 점은 추모관에 영정만 모시는 것이 아니라 일파 도사가 직접 조상의 천도와 발복 기도를 해주며 좋은 터를 만들어 준다는 점이다.

 

일파 도사는 효학문연구소는 종교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뭡니까? 우리자녀들이 잘되고, 돈 잘 벌고, 가정 화목하고 건강한 것입니다. 조상이 잘 돼야 나와 자녀의 삶이 잘 됩니다. 조상의 뿌리를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조상과 원귀를 천도해 드리고 발복 기도를 해 드려야 합니다. ‘동기감응에 자주 성묘 가고 제사도 지내드리고 찾아 봬야 하는데 조상 중에 한 분을 선정해서 즉 예로 내가 어떤 일을 할 때 어머니를 선정했으면 어머니한테 기복 기도를 올리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동기감응입니다. 그렇게 기도를 하면 반드시 도와 주십니다라고 전했다.

 

이렇게 조상 중에서 선정한 분의 사진과 이름을 효학문연구소로 보내면 진짜 천도를 해주고 사이버추모관에 모시게 된다. 그 외 사연이나 추억까지도 올릴 수 있는데 일파 도사와 제자들이 매일 아침저녁으로 전 영가를 발복시켜주고 있다.

 

특히 천도에 대해 일파 도사는 천도제는 한번 드리는 것입니다. 사망 후 칠일 째 되는 날부터 시작해서 이후로 7일째 되는 날마다 이렇게 일곱 번 제를 드리는 것이 천도제입니다. 그 과정에서 조상의 영이 좋은 곳으로 가게 되면 더 이상 계속해서 7일째 되는 날마다 천도제를 드릴 이유가 없습니다. 혹 무속인이나 절에서 천도제를 해마다 드리라고 하는 곳도 있는데 이는 아주 잘못된 것입니다라고 올바른 천도제에 대해 설명했다.

 

요즘과 같은 비대면 시대에 있어 일파 사이버추모관은 효학문연구소에서 설립한 만큼 추모관 역할만이 아니라 자손들이 조상을 대하는 마음과 자세 그리고 그 행함으로 올바른 천도제와 발복 기도를 권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이를 통해 효를 행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추모관 사이트에는 일파도사의 천도사례 동영상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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