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찬 기자]배우 이자은은 오는 가을 음반 발매와 함께 독립영화와 등 뮤지컬 준비에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26살의 나이에 그토록 하고 싶었던 연기에 대한 집념은 만학도의 꿈을 이루었다.
"연기를 하기 위해 삶을 살아가는 것 같다며 그래야 숨을 쉬며 살아가는 자신을 느낄 수 있다"는 배우 이자은은 숨소리 조차 연기자 그 모습이다.
파주 헤이리 마을은 시샘과도 같은 빗줄기가 우리를 곤혹스럽게 만들었지만 프로 이자은의 열정은 쏟아지는 빗줄기보다 더 강렬함을 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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