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수칙 지킵시다
양주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예방수칙 지킵시다
  • 고성철 기자
    고성철 기자
  • 승인 2020.08.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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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TS 감염 예방 홍보 포스터(제공=양주시)
SFTS 감염 예방 홍보 포스터(제공=양주시)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경북과 충남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4월에서 11월 사이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매개되는 질환으로 감염 시에는 고열, 소화기 증상(구토, 설사, 복통 등) 등이 나타난다.

특히 SFTS 감염자는 50대 이상 농·임업 종사자의 비율이 높고 고령자의 경우 사망률이 높아 등산, 나물채취,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풀밭에서 용변보지 않기, ▲야외활동 후 옷을 털고 세탁하기, ▲즉시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SFTS는 치사율이 약 20%에 달하는 감염병으로 치료제와 백신제가 없는 만큼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야외활동 후 2주 이내로 고열, 소화기 증상 등이 발생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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