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원/달러 환율이 약보합(원화 가치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에서 0.3원 내린 1,185.3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0.4원 오른 달러당 1,186.0원에 출발했다.
환율은 장 초반 특정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고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의 방향성에 강한 영향을 줄 요인이 부족한 가운데 박스권에 갇힌 분위기였다.
수급상으로는 네고(달러 매도) 물량은 찾아보기 힘들고 결제(달러 매수) 물량은 꾸준히 나왔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별다른 이슈 없이 고가와 저가의 차이가 3원도 안 되는 범위에서 움직였다"며 "1,183원대에서는 결제 물량이 많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원/엔 재정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100엔당 1,110.82원으로 전날 같은 시간 기준가(1,116.33원)에서 5.51원 내렸다.'
후원하기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정기후원 (만원/삼만원/오만원)
- 일시후원 또는 자유금액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