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40대 코로나19 확진…고양 확진자의 직장동료
수원 40대 코로나19 확진…고양 확진자의 직장동료
  • 김태호
    김태호
  • 승인 2020.08.12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수원시는 권선구 서둔동 센트라우스 아파트에 사는 40대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열감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11일 권선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돼 수원 11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고양시 118번 확진자이자 회사 동료인 40대 남성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이 다니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회사에서는 11일부터 이틀 새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수원 지역 내 확진자는 116명으로 늘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