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지역 7월 취업자와 고용률이 전년 같은 달보다 소폭 상승했다
12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94만6천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6천명(0.6%)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53만2천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2천명(0.4%), 여자가 41만5천명으로 4천명(0.9%) 늘었다.
고용률(15∼64세)은 60.9%로 전년 동월보다 0.7%P 상승했다.
남자는 69.7%로 전년 같은 달보다 0.6%P, 여자는 52.3%로 0.7%P 각각 상승했다.
취업자는 농림어업 1만9천명(11.1%),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1만1천명(3.5%)이 증가했으나 전기·운수·통신·금융업 6천명(-7.1%), 도소매·숙박음식점업 9천명(-5.7%), 건설업 5천명(-5.7%), 제조업 6천명(-4.5%) 등이 감소했다.
실업자는 2만1천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천명(-13.4%) 감소하면서 실업률도 2.1%로 작년 같은 달보다 0.4%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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