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국민 660만명 항불안제 처방…8명중 1명꼴
1년간 국민 660만명 항불안제 처방…8명중 1명꼴
  • 김태호
    김태호
  • 승인 2020.08.12 14: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년간 우리 국민 8명 중 1명꼴로 항불안제를 처방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된 의료용 마약류 항불안제 사용 현황을 분석해 이러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분석 결과 이 기간 전체 국민 5천184만명 중 660만명(12.7%)이 의료용 마약류 항불안제를 사용했다. 국민 7.85명 중 1명 수준이다.

항불안제 사용 환자 중에서 여성은 416만명(63.4%)으로 남성 240만명(36.6%)을 크게 웃돌았다.

연령대별로는 60대(20.4%)가 가장 많았다. 이어 50대(19.5%), 70대(15.9%) 순이었다.

성분별로는 디아제팜(319만명), 알프라졸람(266만명), 로라제팜(114만명)의 순서로 사용한 환자가 많았다. 모두 항불안제로 처방하는 의약품의 성분이다.

노인 등 특정 연령대 환자에 사용주의해야 하는 성분을 해당 연령에 처방받은 환자는 105만명(15.9%)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항불안제 처방 현황과 분석이 담긴 '의료용 마약류 안전사용을 위한 도우미' 서한을 의사에 발송했다. 서한은 항불안제 전체 사용 현황과 의사 본인의 처방 환자 수, 사용량 등을 비교해 과다 처방 여부 등을 자가진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최기식 변호사 (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