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5일 탐정의 날에 한국경제TV 장엘리 앵커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월 5일 탐정의 날에 한국경제TV 장엘리 앵커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제 국내에서도 공식적으로 '탐정' 용어를 사용할 수 있다.
장엘리는 한국경제TV 메인 앵커와 아리랑TV 방송인으로 활동했으며 현재 외교부와
관세청 등 공공기관 영어 프레젠테이션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 외에도
협상 전문 통역사로 많은 활동을 하였다.
탐정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5일 탐정중앙회 대회의실에서 ‘탐정의 날 선포식’이 개최됐으며
이번 선포식은 '신용이용에 관한 법률'에 탐정이라는 용어에 대한 사용금지 사항이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한 법 개정(2020.1.9일 국회통과, 2.4 공포, 8.5 시행)으로, 대한민국 최초로 '탐정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고 전했다.
한편 2020년 8월 5일부로 대한민국에서도 ‘탐정’ 용어 사용이 합법적으로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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