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링크 체인(Foglink Chain), ‘차세대 분산형 블록체인 메인넷’ 으로 화제
포그링크 체인(Foglink Chain), ‘차세대 분산형 블록체인 메인넷’ 으로 화제
  • Seo Hae
    Seo Hae
  • 승인 2020.08.10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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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링크 체인(Foglink Chain)이 차세대 분산형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포그링크는 초당 백만건 이상 거래 처리로 다양한 니즈의 비즈니스에 지원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이체, 송금 시 낮은 거래 비용으로 실제 비즈니스에 응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포그링크 관계자에 따르면 포그링크 체인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장점인 샤딩, 사이드체인, State channels 메커니즘을 차용하여 확장 불가, 거래 병목 현상, 높은 채굴비용 등 현존하는 문제를 해결한 새로운 메인넷 이라고 밝혔다.

포그링크 체인의 지원 가능 생태계 /이미지=포그링크체인 제공

포그링크는 샤딩기술sharding)을 활용하여 병렬연산을 통한 효율증대로 모든 노드에서 레코드 데이터가 감소함으로서 획기적인 처리속도를 구현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 플라즈마Plasma)브랜치 체인(Branch Chain)으로 연산하여 최종 결과만을 메인넷에 레코드하여 단위시간 당 처리량을 증가시켰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State channels 메커니즘을 차용하여 트코인의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동일한 원리로 거래 속도를 대폭 향상시켜 블록체인에 걸리는 부하를 경감하고,동시에 블록체인의 확장성 을 향상시켰다는 것이다.

                                              

메인넷의 활용성과 관련해서도 포그링크 체인은 코인 발행, PAY(지불), 게임, 카지노, Dapp(애플리케이션), IoT, 스트리밍 미디어, AI인공지능 등 사용자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구현, 장착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특히 DEFI담보, 가치보험 체인몰 플랫폼, 옵션거래, 게임생태계, 크로스체인 거래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평가다.

포그링크 관계자는 “희소성이라는 관점을 놓고 볼때 포그링크는 그 전망이 밝은 편이며, 메인넷 생태계에 기여한 사용자와 투자자는 FNK의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 한,중,일을 포함하여 싱가포르, 베트남, 태국 등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8월 중순에 런칭될 예정인 지갑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그링크는 Money Taker, Carbanak, Cobalt 등의 싱가포르 핵심 기술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DPOS 합의알고리즘으로 총 10억 개의 코인을 발행하고, 발행주기는 10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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