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매니아 챔피언쉽 우승자가 알려주는 건강한 몸매 비결
머슬매니아 챔피언쉽 우승자가 알려주는 건강한 몸매 비결
  • 장혜란 기자
    장혜란 기자
  • 승인 2020.08.10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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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요법, 식이요법, 온열요법을 통한 몸매 유지 비결

지난 4일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된, 장혜란의 희망을 품다에 출연한 머슬매니아 챔피언쉽 우승자인 몸짱 모델 윤일우가 그녀만의 몸매 유지 비결을 공개하였다. 

(왼쪽)윤일우대표 [장혜란의 희망을 품다]생방송 중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장면 캡쳐
(왼쪽)윤일우대표 유튜브 생방송 [장혜란의 희망을 품다] 중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장면 캡쳐

 

윤일우는 2016 머슬마니아 휘트니스코리아 챔피언쉽 3위, 2016 머슬마니아 라스베가스 세계 챔피언쉽 4위, 2017 대한민국 여성리더 뷰티퀸 입상하는 등의 경력을 갖기까지 정말 피나는 노력과 근육이 찢으지는 고통이 있었지만, 말할 수 없는 성취감과 기쁨을 느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윤일우는 다이어트 전문가로 건강한 몸매 유지 비결을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첫 번째는 바로 운동요법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러닝머신이라며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시작하고 8분이 지나면서부터 체지방이 분해가 때문에 멈추지 말고 그 호흡을 유지해야 한다. 보통 40-50분 이상, 공복 상태에서 했을 때 체지방 분해 효과가 크다고 전했다. 러닝머신의 효과적인 활용 방법도 전했는데, 바로 평지가 아닌 등산 코스를 이용해서 고도를 올리고 이용하면, 체지방이 훨씬 더 감소되고, 땀도 많이 나고 근력운동도 많이 된다고 한다.

관절이 안 좋거나, 배가 많이 나온 경우는 무리하게 뛰거나 달리지 말라며 당부했다.

두 번째는 식이요법이다.

더 이상 몸이 찌지 않도록 하고 굶어서는 안되며 고른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도 강조하였다. 비타민이 많은 야채, 닭가슴살, 연어, 소고기 등심 같은 지방이 많지 않은 단백질로 몸의 근육 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오이, 각종 채소를 갈아서 꿀 한 스푼과 함께 먹는 방법도 알려주었다.

단, 피해야 할 것이 바로 탕류라고 한다. 탕류를 먹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나트륨 때문이다. 나트륨이 하는 역할이 체지방이 빠지지 않도록 잡고 있는 역할이라고 한다. 라면, 밀가루, 탕류 안 먹기 그것만 지키면서 운동을 해도 살이 잘 빠진다고 전했다. 아침에는 야채와 계란 프라이 간단히 비빔밥으로, 저녁은 선식 같은 류로 간단하게 먹기, 블랙커피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식이요법 중에 중요한 것이 바로 장내에 장내 세균, 비만 세균이 많다고 한다. 현재는 유산균의 중요성을 많이 알고 있는데, 예전부터 많은 분들에게 유산균의 중요성을 알려왔다고 한다. 장에는 나쁜 세균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장내 환경을 바꿔주면, 건강해지고 면역도 좋아진다고 한다. 또한 체지방과 몸속 독소를 쌓아놓는 것을 예방하고 개선해 주어 비만에 굉장히 도움을 준다고 한다. 장에 필요한 유산균은 필수로 섭취해서 장에 숙변이 없도록 하고, 가스가 차는 것을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세 번째는 온열요법이다.

체온의 유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암 환자의 경우 저 체온이다. 체온이 높아야만 병마와 싸울 수 있는 면역이 생긴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손발이 차거나 몸이 차가우면, 체지방이 안 빠진다. 온열요법은 사우나를 가거나 집에서 족욕, 반신욕, 전신욕 등으로 가능하며, 주변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온열기구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외식업을 하고 있는 10년째 운영하며 머슬마니아까지 준비해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윤일우대표는 2018년 종로구 맛집 세계명품브랜드 인증 대상 수상, 2019년 외식업 부문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 대상 수상, 2019년 대학로 맛집 대한민국 파워브랜드 대상 수상 등의 수상 경력도 갖춘 대학로 최대 규모의 펍 레스토랑인 대학로 89번가를 운영하고 있다.

 

머슬마니아를 계기로 방송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후 모델 제의를 받아서 한복 모델, 패션 모델, CF 모델, 연기자, 가수의 꿈까지 이룬 그녀의 이야기도 함께 전했다.

한편,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하다는 그녀는 워킹맘으로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지만 아이에게 보내는 영상편지에서는 눈물을 보이자, 시청자들도 힘내라며 응원해 주는 따듯한 시간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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