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엠커리어는 우리나라에 개인의 경력관리와 고용서비스의 개념이 희박했던 2001년에 출발하여 청년층 취업지원프로그램, 재직자 생애설계 프로그램, 퇴직예정자 전직지원프로그램 등 생애설계 전반에 걸쳐 솔루션을 제공하는 토탈 커리어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제이엠커리어는 생애진단(버크만 진단)을 토대로 전직 지원 서비스와 진로설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업체로 지난 4월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과 중장년층의 전직 및 은퇴 교육과 다양한 전문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한 협정을 체결하여 앞으로 중장년층의 전직·은퇴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운영하고 청년층 전문교육, 실버 문화 프로그램 연구 활동 등 분야에 협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제이엠커리어에서는 시니어커리어전문가 윤성임 SNS마케팅강사를 지난 7월 전직지원프로그램에 초청하여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자신의 전문성을 기반한 전문가로 거듭나게 하는 SNS셀프브랜딩 방법과 전략을 위한 ‘SNS 트렌드 및 활용‘ 특강을 진행하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고령자고용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난 5월 1일부터 재취업지원서비스가 의무화됨에 따라 재취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퇴직 전 1년, 퇴직 후 2년 이내인 국가직 퇴직(예정)공무원 전직지원컨섵팅을 오는 2020년 12월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상담이나 신청은 제이엠커리어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직지원전문가 김준영실장은 “전세계적으로도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하여 경제의 어려움이 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급격한 출산율 저하와 고령사회에 진입함과 동시에 베이비부머의 정년퇴직도 본격화되었다. 빠른 고령화와 조기 퇴직으로 사회경제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중장년 시니어세대가 퇴직(은퇴) 후 경제적인 위협에서 회피하기 위해서는 생애설계 전반에 걸친 전직지원서비스와 재취업지원프로그램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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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