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주가 만난 경제인]의 게스트로 조교사 홍대유 씨가 출연했다.
홍대유씨는 경마장에서 22년 동안 기수 생활을 했고 현재 조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경마장은 아름답다』, 『말 기수 그리고 인연』이 있다.
현재 ‘경마 홍대유 TV’ 채널을 운영 중인데 두 달 만에 폭발적인 성장을 해서 주위에 이목을 받고 있다.
유튜브 방송에서 그 성공 노하우를 전했다.
첫 번째, 단.무.지 전략이다. 단순하고 무식하게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 , 나날이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이다.
세 번째, 진솔한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을 시청자들은 더 좋아한다.
유튜브 촬영을 하면서 보람 있었던 것은 “경마장에서 50년 근무하신 대선배와의 이야기를 유튜브에 담은 것과 신인 조교사들의 데뷔 인사를 유튜브로 전한 것이 가장 인상적이고 좋았습니다”라고 이야기 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시작한지 두 달 정도 이지만, 나의 일상이 되어 자연스럽게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것이 행복하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을 선호하는 이 시대의 소통 도구로 유튜브가 더욱 인기가 높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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