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배다리 지하차도 상부, 주민 중심 공간으로 조성
인천 배다리 지하차도 상부, 주민 중심 공간으로 조성
  • 김태호
    김태호
  • 승인 2020.08.03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는 동구 배다리 지하차도 상부 공간을 주민 중심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배다리 지하차도 상부인 동구 창영동 13의31 1만3천㎡ 터에 공원, 주민 복합 커뮤니티센터, 주거지 주차장 등 주민 편의 시설을 조성한다는 구상을 토대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시는 내년 상반기에 용역연구를 마무리하고 사업비와 사업추진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770m 길이의 배다리 지하차도는 2010년 착공됐지만 소음·진동 피해를 우려하는 주민 반발로 공사가 중단됐다가, 작년 민관협의회 합의에 따라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재추진되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