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언론 "트럼프 '틱톡' 금지 역효과 낼 것" 주장
중국 관영 언론 "트럼프 '틱톡' 금지 역효과 낼 것" 주장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0.08.02 1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짧은 동영상 공유 앱인 틱톡을 미국에서 금지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중국 언론은 이런 조치가 오히려 역효과를 낼 것이라고 지적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전문가를 인용해 틱톡 사용 전면 금지나 틱톡 미국 사업 매각 같은 조치는 근시안적인 정치적 억압일 뿐이며 미국 시장에 대한 기업의 신뢰를 저하할 것이라고 2일 주장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