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확산 우려로 급락했다.
일본 증시의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날 종가 대비 629.23포인트(2.85%) 급락한 21,710.00로 마감해 6거래일째 하락세를 보였다.
닛케이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22,000선 밑으로 떨어진 것은 6월 29일 이후 1개월여 만에 처음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최다 기록을 경신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기업 결산 실적 실망으로 시장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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