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中企 온라인수출 지원…해외 조달시장 진출 돕는다
중진공, 中企 온라인수출 지원…해외 조달시장 진출 돕는다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20.07.3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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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고자 온라인·비대면 방식으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에 나선다.

중진공은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 플랫폼 연계를 통한 온라인 수출 지원 확대 ▲ 온라인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 ▲ 해외 거점 활용 비대면 해외 진출 지원을 골자로 하는 중소벤처기업 해외 진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중진공은 우선 국내 인기 상품을 세계 각국의 이커머스 플랫폼에 즉시 등록·판매가 가능하도록 국내 플랫폼과 글로벌 플랫폼을 연계하는 '온라인 수출 패스트트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중진공은 "사업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이 별도의 판매 계정 개설 없이도 여러 글로벌 플랫폼에서 상품을 신속하게 판매할 수 있게 된다"고 소개했다.

중진공은 이를 위해 역량 있는 국내 플랫폼과 주요 수출국별 대표 플랫폼을 대상으로 연계를 협의 중이다. 다음 달 국내외 플랫폼과 협약을 맺고 1천개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중진공은 또 국내 중소기업이 해외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의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조달청 수출전략기업 육성 사업 등과 연계해 전 과정을 돕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고자 해외 거점을 활용한 비대면 해외 진출 지원사업도 벌인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코로나19는 중소기업과 국가 경제에 위기가 분명하지만, 전에 없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가져오는 기회라는 점도 분명하다"며 "경제구조가 비대면 중심으로 전환되는 시기에 해외시장 진출 방법 역시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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