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지역 예술문화단체는 합리적 예산을 집행하라. 고 시청사 앞에서 48여 일째 집회..
정의당이 경기 남양주시에 "남양주시도시공사 채용비리" 의혹과 "남양주예술문화단체 집회" 등 市를 둘러싼 전반적 현안에 대해 비판했다.
정의당은 "조광한(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은 적극 소통하고 해명하라"고 주장했다.
市의 공기업 간부 채용 문제와 대표적 문화단체의 예산집행 문제 등에 대해 정의당이 두고만 볼 수 없다는 것이다.
남양주지역 예술문화단체는 "남양주시의 불공정에 저항한다. 합리적 예산을 집행하라." 등 주장을 하고 남양주시청사 앞에서 48일째 집회를 하며 市를 상대로 소통을 요구하고 있다.
市는 올해 하반기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지원을 무기한 중단했다.
경기도는 "남양주도시공사 채용비리" 의혹으로 "남양주시와 남양주도시공사" 관련자를 조사를 했으며 중.경징계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번에 경기도는 남양주시와 남양주도시공사 관련자를 경기북부지방경찰청에 수사의뢰했다.
경찰은 당사자인 이 모씨를 채용과정을 조사했으며, 채용비리 의혹이 담긴 녹취록을 정밀 분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 방송보도에 따르면 남양주시 간부급 2명과 남양주도시공사 모 관계자가 관련된 의혹으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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