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연말까지 비대면 상담을 위한 AI(인공지능) 챗봇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챗봇은 정책자금 맞춤형 상담, 시나리오 기반 상담,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상담 등을 제공한다.

중진공은 고객 수요에 따라 정책자금 신청 절차 안내와 자주 묻는 질문·답변 기능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중진공은 "챗봇은 40년간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얻은 빅데이터를 토대로 질문에 가장 알맞은 정보를 알려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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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