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던진 정창옥씨 초청, '서초동 부정선거 규탄집회'
신발 던진 정창옥씨 초청, '서초동 부정선거 규탄집회'
  • 모동신
    모동신
  • 승인 2020.07.27 1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5일 국투본은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라는 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진 정창옥씨가 초청 연사로 무대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지난 25일 국투본은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부정선거 블랙시위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진 정창옥씨가 초청 연사로 무대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모동신 기자] 4·15 총선이 끝난 지 석 달이 넘어가지만 부정선거에 대한 국투본(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블랙시위는 삼복더위에도 아랑곳없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5일 국투본은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부정선거 블랙시위에서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민경욱 전 의원과 함께 무대에 올라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지난 25일 국투본은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부정선거 블랙시위에서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민경욱 전 의원과 함께 무대에 올라 만세삼창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지난 25일 국투본 상임대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부정선거 의혹을 밝히라는 집회·시위를 열어 대법원의 조속한 재검표를 요구했다. 

지난 25일 국투본은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부정선거 규탄 집회를 갖은 후 서초역에서 강남역까지 현수막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진 정창옥씨가 초청 연사로 무대에 올라 발언과 신발던지기 재현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집회에서 민경욱 상임대표는 지난 2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밝힌 “중앙선관위의 민간인 통화내역 사찰과 김소연 변호사 동선 추적에 대한 의혹을 다시 제기하고 대법원의 조속한 개표를 촉구했다.

 

또한 이 집회에는 국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신발을 던진 정창옥씨가 초청연사로 무대에 올라 “표창원 전 의원이 2016년 ‘더러운 잠’이란 그림으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모욕을 준 사실을 기억하고 신발을 던지는 정치적 퍼포먼스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항의하였다”고 경위를 설명하고 구속의 위기에서 자신을 기억해준 자유우파 청년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