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을 맞아 전국적으로 부정선거 의혹규명을 요구하는 행사 열려
4.15 총선 부정선거 의혹의 진상을 규명하라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서울 강남에서는 크게 두곳에서 열리던 집회가 구로와 건대입구에서도 열린다.
오늘도 오후 3시 부터는 서초역에서 4·15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국투본)의 집회가 열리고 오후 6시부터는 강남역에서 침묵시위 (사진전 포함)가 펼쳐졌다.
최근 정부에 등을 돌리기 시작한 20대와 30대 등이 대거 서초역 집회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오후 5시부터는 서초역과 강남역 까지 가두행진이 진행된다.
최근 부정선거 이슈와 함께 부동산 이슈, 미투 이슈 등이 터지면서 전 연령층이 동요하고 있는 가운데, 부정선거의 의혹을 규명하라는 요구는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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