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김예지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비례대표)가 16일 오후 21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기 위해 안내견 ‘조이’와 함께 국회 본관 중앙홀 계단을 올라오고 있다.
김 의원은 첫 여성 시각장애인 국회의원으로 그의 곁에 항상 함께하는 안내견 '조이'가 국회에 출입할 수 있게 되면서 관심이 쏠렸다.
김예지 의원은 숙명여대 재학시절부터 삼성화재안내견학교 출신의 안내견 '조이'와 함께 생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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