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마크원 지식산업센터, 스마트산단 선정으로 미래가치 주목
인천 마크원 지식산업센터, 스마트산단 선정으로 미래가치 주목
  • 최민철
    최민철
  • 승인 2020.07.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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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산단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형 첨단 산업단지로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제조혁신을 통한 기업 생산성 및 경쟁력 제고, 창업과 신산업 활성화, 근로환경과 정주환경 개선 등을 목표로 개별기업뿐만 아니라 산단 전체의 첨단화 스마트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이번 스마트산단 사업을 통해 남동산단의 강점들을 극대화하는 한편, 약점으로 지적돼온 노후 이미지를 완벽히 탈피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공장 및 스마트 편의시설 확산, 교통, 환경, 안전 관제시스템 등 스마트 통합인프라 구축, 송도 스마트시티, 바이오헬스, PAV(개인형 자율항공기) 등 첨단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유망 기업 및 청년 근로자들의 유입을 늘려가겠다는 포부다. 구조고도화사업, 재생사업 등 기존 추진사업과의 시너지 창출에도 주력한다.

이러한 가운데 남동산단의 대변혁을 앞두고 스마트공장이 등장해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이도역 도보 약 3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지하 1층~지상 최고 15층 2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마크원 지식산업센터'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지식산업센터 403실과 오피스텔 150실, 근린생활시설 52실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연면적이 87,747㎡에 이르는 인천시내 최대 규모와 첨단기술이 총동원된 스마트 설계, GTX 등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마크원 복합비즈센터' 지식산업센터 지하 1층~지상 8층은 전체 층에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추고, 대형 트럭의 진입 및 주차에 무리가 없도록 5.8~6m의 높은 층고와 1.2t/㎡의 고하중 설계를 적용한다. 기업별 맞춤형 공간 설계가 가능한 '섹션오피스' 콘셉트의 지상 9층~15층에는 층별 공용 회의실을 제공해 업무효율을 높이며 옥상에는 조깅트랙, 정원 등 임직원들의 활력 충전 공간도 마련한다.

공용부 조명 자동제어, 주차관제, CCTV 등 에너지 절약과 보안까지 완벽한 '최첨단 IoT 스마트 팩토리'의 면모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능형 주차시스템이 도입되는 주차장은 법정 주차대수의 168% 수준인 689대를 동시 수용해 입주기업 직원과 관계자 등 방문객들의 주차도 편리해졌다.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여기서 더 나아가 계약금 0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까지 내세웠다. 일반적으로 지식산업센터 분양 시 계약금은 대출이 되지 않지만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계약금과 중도금 모두 대출이 가능하며 7월 계약자에 한해 입주 시까지 계약금과 중도금의 무이자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마크원 지식산업센터의 탄탄한 사업안정성과 빼어난 미래가치 덕분에 가능했다.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산자부가 조성한 '산업단지 환경개선펀드'의 지원을 받고 산자부 출자기업인 ㈜디디티, 한국산업단지공단, JB자산운용,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코리아신탁 등의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최근 기존 시공사였던 고려개발 주식회사와 주식회사 삼호의 합병이 승인되면서 7월 1일부터 '대림건설'로 출범하게 되어 관심을 더 증폭시키고 있다. 시공사가 시공능력평가순위 16위의 대형건설사로 뛰어오르며 사업 안정성도 더해졌다는 평이다.

한편, 마크원 지식산업센터는 현재 분양 계약 중이며, 현장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 649번지, 제2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논현동 747-1번지 라피에스타 107호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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