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 이슈로 인해 많은 인파가 몰리는 관광지나 피서지의 모임이 제한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피서를 즐길 곳이 마땅치 않게 됐다. 이럴 때 굳이 멀리서 피서를 즐기는 것 보다 집 근처나 근교에서 머리를 식히는 방법도 좋은데, ‘레드문’을 찾는 것도 그 중 하나로 추천된다.
수제맥주와 와인의 이색 적인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인정받고 있는 ‘레드문’은 마음 맞는 이들과 카페에서 수다를 떨 듯 편안하고 모던한 분위기 안에서 가벼운 한 잔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특히 브랜드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붉은 조명을 기반으로 매장 곳곳에 자리한 포인트 조명과 익스테리어들이 남다른 조화를 이루면서, 이국적인 풍경을 나타낸다. 외국을 나가지 않아도 집 앞에 유럽의 어느 번화가 바(bar)나 술집의 느낌을 전해주면서 여행지에 와 있다는 착각을 들게 하는 것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 역시 바이러스 여파로 출국이 제한되면서, 아쉬움을 느낄 수 있는 이들 역시 ‘레드문’을 통해 대리 만족을 느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여행지나 피서지에서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이고 다양한 요리의 향연도 ‘레드문’을 통해 간접 경험할 수 있는데, 일반적인 음식점이나 주점에서 제공되는 요리와 달리 수제맥주&와인과 잘 어우러지면서 각각의 매력까지 겸비한 메뉴가 주를 이뤄 맛을 통한 만족감 상승도 기대된다.
무엇보다 최근 상반기를 겨냥해 무려 17종의 신메뉴가 출시되면서,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져 본격적인 여름 휴가를 앞두고 ‘레드문’에서 즐기는 피서의 방법으로 ‘식도락’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레드문’의 관계자는 “이색적인 분위기 및 와인과 수제맥주, 함께 어우러지는 메뉴 구성으로 내 집 앞에서 즐기는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 받는 ‘레드문’은 창업 시장에서도 매력적인 아이템”이라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새롭게 선호되는 와인과 수제맥주의 인기와 더불어 맛있는 메뉴 구성의 강점까지 더해져 매출 상승 포인트를 잡으면서, ‘블루오션’ 아이템으로 통하는 것이 이런 사실을 증명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마포갈메기와 연안식당 등을 히트시킨 ㈜디딤이 내놓은 또 하나의 걸작이 ‘레드문’인 만큼 성공 DNA까지 보유한 만큼, 더욱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등에 업고 브랜드에 대한 관심은 꾸준하게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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