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철 강릉지역 택시 드라이브 스루 방역
피서철 강릉지역 택시 드라이브 스루 방역
  • 이미희
    이미희
  • 승인 2020.07.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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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정류장 방역 순서
방역 정류장 방역 순서

강원 동해안에 올여름 많은 피서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택시 등을 대상으로 드라이브 스루(Drive-through) 방식의 야외 방역이 실시된다.

코로나19 극복 강릉시민대책추진위원회는 오는 13일 오후 강릉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김한근 강릉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 정류장(방역 정류장)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다음 달 17일까지 운영하는 클린 정류장은 외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강릉 시내 택시 1천200대를 대상으로 차량 외부와 내부를 방역하는 시스템이다.

방역을 마친 차량에는 방역 날까 등이 기재된 청정 차량 스티커를 붙여주고, 택시 뒷자리에는 승객이 손을 대면 자동으로 살균하는 항균 스티커를 부착한다.

또 장애인 차량과 사회복지 차량, 65세 이상의 어르신 차량도 무료로 방역을 해준다.

이곳은 수요일과 일요일은 제외한 주 5일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클린 정류장을 운영하는 강릉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해수욕장 기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할 위험성이 커 외지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택시 등을 대상으로 조직적인 방역을 하게 됐다"며 "세밀한 곳까지 방역하는 만큼 청정 강릉 이미지를 심어주는 데도 한몫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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