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제 기자]지구촌안전연맹 대표 채수창은 지난 4일 서울 종로 교육장에서 교통안전지도사 1급 30여명을 대상으로 자격교육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구촌안전연맹에 따르면 교육대상자들은 현재 아동안전지킴이로 봉사하고 있거나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기사로 근무하는 사람은 물론, 앞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더 전문적으로 활동하길 희망하는 사람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내용은 교통사고예방, 교통사고 시 응급구호조치, 교통사고처리 등으로 편성되었으며, 코로나 감염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참석자 명단 작성, 수강시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했다.
채 대표는, “우리나라는 세림이법, 민식이법 등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안전규정이 무척 강화되었다. 규정만으로는 부족하고 이를 확인할 사람이 필요한데, 교통안전지도사들이 그 교통안전 감시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구촌안전연맹은 국민안전을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안전지도사 양성 및 나라안전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 선양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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