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창립 19주년을 맞은 9일 새로운 CI(기업 이미지 통합)를 선포했다.
진흥원이 새롭게 선보인 CI는 소통, 열정, 겸손을 통해 강원도 정보문화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선으로 구성된 이미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연결과 확장을 의미하고, 알파벳 소문자는 기업의 작은 소리도 소중히 하는 이미지를 담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진흥원은 2002년 '강원정보영상진흥원'으로 출범해 2007년 현 명칭으로 개명했다.
그동안 지역기업과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을 운영해 누적 관람객 450만명이 넘는 강원도의 문화 산업을 이끌고 있다.
현재는 스마트토이클러스터, SW융합클러스터, 강원콘텐츠코리아랩, 강원음악창작소, VR·AR제작 거점센터 등 신규 국비 사업 유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플랫폼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은 "진흥원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더 열정적인 자세로 지역 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후원하기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정기후원 (만원/삼만원/오만원)
- 일시후원 또는 자유금액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