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국비 확보 총력…역점 사업 예산 요청
목포시, 국비 확보 총력…역점 사업 예산 요청
  • 전성철 기자
    전성철 기자
  • 승인 2020.07.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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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확보 나선 김종식 시장 / 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8일 시에 따르면 전날 김종식 시장이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을 만나 2021년도 역점사업 당위성과 정부의 재정적 지원 필요성에 관해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시가 국비확보를 요청한 역점 사업은 해상풍력 지원부두·배후단지 조성, 목포항 여객부두(국제여객터미널) 추가확충, 목포 북항 배후단지 진입도로 개설, 친환경 선박 클러스터 구축 지원, 수출전략형 김 가공제품 개발 등이다.

김 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침체한 지역경제 여건과 재정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목포시의료원의 감염병 전담병원 지정과 자가격리시설인 목포국제축구센터의 손실보상에 대한 특별지원도 요청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재정 형편이 더욱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심각한 재정난 속에서도 역점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국회 심의 단계까지 국비확보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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