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10인 미만 소상공 업체에 사회보험료 지원
전주시, 10인 미만 소상공 업체에 사회보험료 지원
  • 김건호 기자
    김건호 기자
  • 승인 2020.07.07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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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는 10인 미만의 소상공인 사업장에 사회보험료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근로자 고용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10인 미만 사업장은 2분기 고용근로자의 사회보험료 부과액 중 정부지원금인 두루누리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액을 지원받는다.

지원요건은 월 급여가 최저임금 이상이고 215만원 미만이면서 고용보험에 가입한 상용·임시·일용직 근로자다.

사회적기업과 국공립 어린이집 등 국가 등으로부터 다른 사회보험료를 지원받거나 입주자대표회의·관리사무소, 임금체불 명단 공개 중인 사업주, 사회보험료 납기 내 미납부 사업장 등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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