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상반기에 노후 경유차 3만대의 저공해 조치를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만4천368대는 조기 폐차했고 1만6천109대에 매연 저감장치를 부착했다.
시는 대기 질 개선 효과가 큰 조기 폐차 유도를 위해 폐차 보조금을 기존 최대 165만원에서 300만원으로 상향했다.
조기 폐차 및 저감장치 신청 문의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나 서울시 차량공해저감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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