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배송·인프라 혁신 기술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물류 배송·인프라 혁신 기술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박준재 기자
    박준재 기자
  • 승인 2020.07.04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7년까지 1천461억원 투자해 첨단 물류기술 개발

국토교통부는 첨단 생활물류 기술 개발을 위한 '물류 배송·인프라 혁신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공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생활물류 산업에 로봇,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을 접목하는 사업이다.

내년부터 2027년까지 총 1천461억원을 투입해 생활물류 배송 및 인프라 기술 분야, 물류 디지털 정보 통합관리 기술 분야에서 13개 세부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도심 내 공동물류 및 지하 운송 기술과 배송용 로봇 개발, 빅데이터 기반 물류 정보 플랫폼 구축 등이 세부 과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물류기술 혁신기반을 조기에 확보하고 화물처리 효율화를 통한 배송비용 절감, 환경오염 감소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