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입주 6개 금융기관 대표·임원 7명 '명예 전북도민' 됐다
전북 입주 6개 금융기관 대표·임원 7명 '명예 전북도민' 됐다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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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0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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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대표에 명예도민증 수여 / 전북도 제공

전북에 사무실을 개설한 금융기관 6개사 대표나 임원 7명이 명예 전북도민이 됐다.

전북도는 2일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 임영규 한국대표, 뉴욕멜론은행 강정인 선임부문장, SK증권 손성범 충청호남본부장, 우리은행 심상형 상무, 무궁화신탁 이용만 명예회장, 무궁화신탁 오창석 회장, 현대자산운용 장부연 대표이사 등 7명에게 명예 도민증을 전달했다.

이들은 전북에 사무소 개설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도의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송하진 도지사는 "전북 금융산업 발전 가능성에 공감해 금융도시 조성에 선도적으로 나서준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전북도민으로서 애향심과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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