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몰 활성화, 마케팅 지원 통해 상생행보 강화"

파이낸스투데이는 1일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제품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메이벅스몰’을 오픈하며 상생행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메이벅스몰은 중소기업들의 판로 확대를 돕고자 제작한 상생형 쇼핑 사이트로, 생필품, 가전‧생활용품‧패션‧식품 등 종합쇼핑몰 전체 카테고리, 약 5만여개 중소기업 제품을 거품 없는 가격 인터넷 최저가에 제공한다. 임직원 복지를 위해 동반성장몰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들은 자사 전용으로 사이트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사이트 이용 대상을 자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협력사 직원으로도 확대해 협력사의 직원 복지 향상에도 보탬을 줄 수 있게 됐다.

파이낸스투데이와 메이벅스몰은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할인 쿠폰을 발급, 중소기업 제품 구매를 장려하는 동시에 우수 협력사에는 쇼핑몰 전용 포인트를 제공해 동반성장몰을 활성화하면서 적극적인 상생활동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파이낸스투데이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에 대한 마케팅지원을 강화한 바 있다. 또한 언론홍보지원, 제품 온라인 판매 지원, 복리후생 지원 등 다양한 상생제도를 운영하며 중소상공인 동반성장 가치를 실천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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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as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