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교육 분야 신규단체를 육성, 지원하는 '2020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7월 3일부터 8일까지며, 대상은 문화·예술·교육사업 참여 이력이 없는 신규 단체 및 기관이다.
재단은 14개 시·군 중 장수, 부안, 무주 등 이른바 문화 소외지역 단체를 우대할 방침이다.
선발된 9개 단체에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비 500만원 정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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